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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기업·소상공인, 수도세 감면 받는다

  • 이종균 기자
  • 2021-04-21 13:12:00
[마켓 이종균 기자]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1천100여 곳이 상수도 요금을 감면받을 전망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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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수자원공사가 중소기업, 소상공인의 수도요금 1개월분을 감면한다고 밝혔다. 사진=한국수자원공사


한국수자원공사는 지자체, 중소기업,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댐용수와 광역상수도 요금을 추가로 감면한다고 21일 밝혔다. 이번 감면은 2019년, 2020년 2월에 이어 추가로 진행되는 것으로, 사용 요금 감면은 1개월분이다.

지자체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수도요금을 감면하고, 수자원공사에 올해 9월까지 요금감면을 신청하면 된다. 신청서 접수 후 수공은 해당 지자체의 감면 규모를 산정하고, 다음 달 요금고지서에 감면액을 차감해 고지한다.

감면 기간은 지자체가 지역 내 중소기업·소상공인의 수도요금을 감면한 기간 중 1개월분이다. 올해 2월부터 신청 접수 중인 감면분을 포함하면 최대 2개월분에 대해 감면이 진행된다.

실질적인 감면금액은 각 지자체의 상수도 감면물량과 연계한다. 댐용수와 광역상수도 사용비율을 반영해 사용요금의 50%가 감면될 예정이다.

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"이번 감면이 소상공인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"며 "국민과 함께 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"고 전했다.

이종균 기자 news@markettimes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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