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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소상공인·전통시장 지원정책, '온라인' 중심 개편한다

[마켓 지미옥 기자]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부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정책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지원 정책으로 전환한다.

2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그동안 '전통시장 중심의 환경 개선 지원 정책'에 머무른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'온라인 판매 및 스마트 상점'으로 변화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.

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매와 스마트 상점화를 위해 온라인 매니저를 도입할 계획이다. 특히, 온라인에 익숙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이 제품 생산과 판매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상품등록, 판매·관리, 홍보 등을 일괄대행 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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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부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정책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지원 정책으로 전환한다. 사진=pixabay

중소벤처기업부는 온라인 판매와 스마트상점화를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서 소상공인·자영업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해 반영했다.

중소벤처기업부 예산안에 따르면 1인 소상공인 미디어 지원 확대, 스마트 상점, 온누리상품권, 소상공인·자영업 전담 연구기관 신설 등 소상공·자영업 관련 예산을 지난해에 비해 1천억원을 늘렸다.

중소벤처기업부 한 관계자는 "그동안 소상공인 지원은 '전통시장 중심의 환경 개선 지원 정책'이라는 오프라인 정책에 중심이 맞춰졌었다"며 "내년부터는 소비자들의 구입패턴 변화와 유통플랫폼의 변화에 맞춰 '온라인 판매 및 스마트 상점'에 집중할 것"이라고 설명했다.

지미옥 기자 gmy@markettimes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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